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/선수 경력/2015년 (문단 편집) === [[클라이맥스 시리즈]] === 10월 14일부터 펼쳐지는 [[클라이맥스 시리즈]] 파이널 스테이지는 [[지바 롯데 마린스]]와 붙게 되었다. 전력이나 승률 차이[* '''승차가 18.5 게임차다!''' 같은 해 [[KBO 리그]]의 1위 [[삼성 라이온즈]]와 5위 [[SK 와이번스]]의 승차가 18게임차 인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차이다. 그러나 3년후 KBO 리그에서 [[두산 베어스]]가 2위 [[SK 와이번스]]를 상대로 18.5 게임차 압도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. 그런데 소프트뱅크와 달리 두산은 [[2018년 한국시리즈|스스로 무너져버렸다.]]]를 생각하면 소프트뱅크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상술했듯이 소프트뱅크가 우승 이후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점, 롯데의 막판 상승세, 무엇보다도 소프트뱅크의 가을야구 울렁증과 5년 전의 악몽[* 2010년 퍼시픽 리그 3위였던 롯데가 [[일본시리즈]]를 재패한 일명 '''위대한 하극상''' 때의 퍼시픽 리그 우승팀이 소프트뱅크이다.]을 생각하면 롯데가 불리할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. 10월 14일 1차전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. 한편 소프트뱅크는 2-2로 맞선 연장 10회말 1사만루에서 터진 [[우치카와 세이치]]의 끝내기 안타로 3-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 10월 15일 2차전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, 0-0이던 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아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커리어 일본 포스트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. 4회말 2사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,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적시타를 날려 1타점을 추가했다. 8회말 1사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마쳤다. 소프트뱅크는 6-1 완승을 하면서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뒀다. 10월 16일 3차전 경기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(1홈런)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. 1-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쐐기 투런포를 터뜨렸는데, 전날에 이어 파이널 스테이지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. 3-1로 앞선 6회말 1사 후에도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. 한편, 지바 롯데를 3-1로 꺾으며 3연승한 소프트뱅크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하며 여유롭게 2년 연속 일본시리즈 티켓을 따냈다. 시즌 막판의 극심한 부진때문에 팬들에게 많은 우려를 샀다. 그러나 [[클라이맥스 시리즈]] 파이널 스테이지 3경기에서 5번 타자로 출장하여 2경기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PS의 사나이임을 증명. 우치카와와 함께 팀의 2년 연속 [[일본시리즈]]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. 파이널 스테이지의 종합 성적은 0.417(12타수 5안타) 2홈런 4타점. >"(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을 해서) 기분이 좋다. 이제 마지막이 남았는데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. (중략) 가족의 힘이 중요하다. 가족이 없었다면 내가 잘 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함께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." >---- >일본시리즈 진출 확정 후 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